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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 만들기 노하우 5가지

by 꿀피부여신 2020. 12. 19.


이번 시간에는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내에서 가습기 사용하기


수분 공급 화장품은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들여서 피부에 공급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수분크림을 많이 발라줘도 공기 중에 수분이 없으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한데 히터까지 틀기 때문에 피부는 극심한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꼭 개인용 가습기를 책상 위에 올려놔서 주변 공기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시로 오일 미스트 뿌리기


건조한 사무실에서는 온천수 미스트보다는 오일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천수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에 흡수되는 수분보다 다시 증발하는 수분이 훨씬 많기 때문에 금방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보습 성분들이 있는 미스트를 뿌리거나, 토너나 식염수에 호호바 오일 같은 천연 오일을 약 9:1 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만든 미스트를 뿌려주면 피부 표면에 얇은 유분막을 형성해서 수분증발을 막아줍니다.

또한 비비크림이나 파우더팩트를 덧바르기 전에 오일 미스트를 뿌려서 두들겨주면 보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세안 후 30초 이내에 보습제품 바르기


세안 후 30초 정도 지나면 이미 수분이 증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전에 보습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실에 토너나 수분크림을 놔둬서 샤워하고 나오기 전에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아이크림은 가장 먼저 바르기


스킨케어를 할 때는 아이크림을 가장 먼저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 피부는 매우 얇고 예민하며,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가장 건조한 부위입니다.

따라서 세안을 하고 나서 가장 먼저 아이크림을 발라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오일 한 두 방울 섞어서 사용하기


마른 스펀지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묻혀 바르면 상당 부분은 스펀지가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는 건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은 다음 스펀지를 이용해서 흡수하면 보습 성분이 더해져 메이크업을 더욱 촉촉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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